아이들이 좋아하고 안전한 조르단 치약 추천해요.
"양치 안할거야!!" 매일 양치로 아이들과 전쟁중입니다. 어떤 날은 고분고분 잘만 하더니 어떤 날은 하기 싫다며 때를 쓰고 울고불고, 혼도 내고 구슬려서 양치를 시키지만 아들을 양치 시키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나몰라라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양치를 하기전에 슬쩍 구슬리고 좋은 말을 해주기 시작합니다. 기분이 좋아야 금새 양치를 하려고 할테니까요. 최근에 꽤 괜찮은 아이템으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미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던데요. 조르단 치약입니다. 안전하고 건강한건 물론인데 왜 이제품으로 효과를 보냐면요. 모양때문입니다. 치약이 우리 아들의 관심사에 있는 우주선 모양인데요. "우주선 치약 바르러 갈사람?"이라고 하면 "저요"하고 손들고 쫒아 옵니다. 그리고 자기가 우주선 치약을 짜고 발라서 칫..
육아
2020. 9. 27. 1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