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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냄새 페브리즈 더블액션으로 해결

생활

by 프리제이 2020. 7. 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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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철이되니 화장실 청소를 아무리 깨끗하게 하더라도 냄새가 은근히 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대부분 청소로 해결이 되지만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있고, 또 배관을 통해서 냄새가 살짝 올라올 때도 있고, 그래서 화장실의 냄새를 좀 더 상쾌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많은 디퓨저를 사용해봤는데 역시나 효과는 미미하더라고요. 역시 화장실에는 화장실에 맞는 전문적인 제품을 써야하나 싶어 이번에 페브리즈에서 출시한 더블액션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어떤 제품인지 한 번 살펴볼게요.

 

 

 

제가 구매한 페브리즈 더블액션은 상쾌한 비누향을 가지고 있는 6ml 짜리 제품입니다.  앞에 적혀 있듯 더블액션이 냄새를 제거해주기도 하고 냄새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주 작은 글씨로 냄새방지는 수건, 변기커버, 샤워커튼 등의 부드러운 표면에 한한다고 적혀있네요. 재발 방지는 아니더라도 화장실의 냄새를 좋은 향으로 바꿀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이제 뒷면을 보겠습니다.

 

 

 

전면에 제품의 전면과 용액이 든걸 볼 수 있었다면 뒷면에는 제품의 후면과 사용방법 및 여러가지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제품뒤에 누르라는 터치버튼이 있는 것을 보니 눌러서 향을 내보내게 만드는 형태인 것 같습니다. 

 

 

 

사용방법을 확인해보니 뒷면의 버튼을 누르고 필요한 곳에 비치하면 최대 45일까지 향기가 지속될 수 있다고 되어있네요. 그럼 제품을 뜯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제품을 뜯어서 꺼내보니 앞쪽에 파란색 투명한 부분에 액체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계란보다 살짝 큰 정도의 크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아랫면이 어디든 비치할 수 있도록 평평하게 되어있어서 어디든 쉽게 비치할 수 있는데 이런 향기가 나는 제품들은 웬만하면 위쪽에 비치해두는게 좋습니다. 

 

 

 

후면을 살펴보니 설명서에서 보았던 버튼이 보입니다. 여기를 누르면 이제 향이 난다고 합니다. 향기는 후면과 전면의 빈 틈 사이로 발생되는 것 같네요. 그럼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버튼을 누르는데 웬만큼 힘을 줘야 합니다. 눌러서 들어갈 때 폭~ 하는 소리가 날정도가 되어야 향이 퍼져나가지 아니면 향이 전혀 퍼져나가질 않는 느낌입니다. 눌러보고 45분정도 기다렸는데도 향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한 번 더 눌러야합니다. 눌러서 화장실에 비치해두니 화장실에 나던 냄새가 확 ~ 사라지고 진짜 비누향이 느껴집니다. 처음에는 아무래도 발향이 좀 강하게 되는데 너무 강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발향이 약해지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딱 적당하니 좋은 듯 합니다. 이제는 화장실이 완전 향긋해진 느낌입니다.

 

화장실에 좋은 향이 은은하게 났으면 좋겠다고 하신다면 저는 페브리즈 더블액션 추천드립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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