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노력
1. 얼마전부터 아내가 러닝을 시작했습니다. 원래도 꾸준히 운동은 했지만 러닝은 자주 하지는 않았는데요. 제가 열심히 꾸준히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동했는지 주에 3번 러닝을 하더라고요.원래 신던 헬스장 신발로 트레드밀 러닝을 하다보니 처음에는 괜찮았지만 5km를 넘어가고 매주 3번은 뛰다 보니까 아무래도 발목이나 무릎에 피로감이 많이 쌓이는 듯 했습니다. 꾸준히 하는 걸 보니까 무조건 러닝화를 구입해야겠더라고요. 당장 러닝화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아울렛에 가서 이곳 저곳에서 신어보고 자기가 젤 편하다 생각되는 러닝화를 구입했습니다.아마 러닝화를 처음 신고 달려보면 쿠션감이나 발 구를때 느낌, 착지감, 발의 편안함이 완전 다를것이기 때문에 더 러닝에 재미가 붙을걸로 보입니다. 더 잘 달리기 시작하면 더 ..
일상
2025. 2. 18.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