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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선물하고 싶다면 UCC 라르고 커피

프리제이 2020. 5. 1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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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는 하루에도 몇 잔씩 커피를 마실 정도로 커피를 사랑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 SNS를 보면서 "너는 커피만 마시냐?"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죠. 그래서 주변에서 선물을 줄때는 커피를 선물로 참 많이 주는편인데요. 보통은 기프티콘이나 원두 작은 것을 선물로 많이 주시면 기프티콘은 바꿔먹고 원두 작은 것은 갈아서 집의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내려 먹습니다. 이번에도 선물을 하나 받았는데요. 지금까지 받은 제품과는 좀 다른 제품이라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UCC 라르고 씨에로 블루

 

제품을 보면 오묘한 블루 색상에 UCC 라르고라는 글자가 적혀있고 아래쪽에 씨에로 블루라는 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외형은 캔으로 되어있는데요. 보통 커피를 선물 받으면 팩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캔이라 독특하더군요. 

 

 

 

캔 색상이 정말 오묘한 느낌입니다. 라르고 제품은 온두라스, 과테말라 스페셜티를 베이스로 블랜딩을 했다고 합니다. 잘익은 과일에서 느낄 수 있는 기분 좋고 산뜻한 신맛과 단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커피의 신맛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우유와 만나면 커피맛과 크림치즈맛을 느낄 수 있다고하네요. (ucccoffee.co.kr 발췌) 어떤 맛인지 몹시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두껑을 돌려서 딸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밀봉되어 있는데 라르고 시리즈는 유통기한이 약 4년 정도 가능합니다.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캔 형태의 포장공법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라르고 캔은 로스팅 직후에 배출되는 탄산가스랑 아로마를 특수캔에 잘 가둬서 숙성시킬 수 있습니다. 

 

 

 

옆면에 일본어로 가득 적혀있는데 그림만 봐도 무슨 말인지... 두껑을 따는 방법을 설명하는건가 싶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이야기 좀 해주세요. ㅎㅎㅎ

 

 

 

UCC 라르고 치엘로 블루는 한국에서도 정식 수입이 되고 있기 때문에 구입할 수 있는데요. ucccoffee 검색해보시면 판매사이트가 바로 나옵니다. 지금 제가 선물 받은 제품은 900g에 65000원에 팔리고 있네요. 

 

 

 

두껑을 돌렸는데 그냥 훅~ 돌아가더니 열리네요. 두껑에다가 원두를 부어봤습니다. 커피 향이 훅~ 올라오네요. 역시 어떤 커피든 커피의 향은 정말 기분 좋게 만들어줍니다. 글라인더에 갈아서 바로 내려 먹어봐야겠습니다. 

 

 

 

커피 맛을 보았는데요. 신맛이 강한 제품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신맛이 강한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서 저에게는 잘 맞지 않는 듯 합니다. 그냥 다른 분들 드시라고 나눠드려야 할 것 같네요.  ucc커피는 씨에로 블루 이외에도 어센틱 로스트 다크로스트,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파푸아 뉴 기니아, 에티오피아 게샤게샤 제품이 있습니다. 둘러보시고 자신이 좋아하는 취향대로 선택을 하셔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저도 블루 말고 다른 제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ucc 라르고 제품은 포장이 독특하고 고급스러운데다가 커피도 스페셜티라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네요. 물론! 상대가 커피를 좋아하는지 어떤 커피를 좋아하는지 잘 안다면 말이죠. 커피 선물 고민이시라면 ucc coffee 제품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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